제목
세계최대 오염물질배출국 장관회의
원문제목
국가
영국
주제분류
핵심R&D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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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기관명
BBC
원문 작성일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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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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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20개 국가의 장관들이 모여 지구온난화에 대한 회의를 시작한다. 각 국가의 대표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미래 에너지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전직 세계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인 니콜라스 스턴 경(Sir Nicholas Stern)은 지구온난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자신의 연구에서 발견한 점을 발표하게 된다.

최근 G8 글렌이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지구온난화 해결 계획에 대한 논의가 몬테레이(Monterrey)에서 열리게 된다. G8 국가의 장관뿐 아니라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의 대표자들이 이 모임에 참가하게 되며 멕시코 정부가 이 회의를 주관한다. 이 회의의 조직자들은 이번 회담에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문제들로는 (1)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인 해결책, (2) 대안적인 저-이산화탄소 기술, (3) 공공 및 민간부문의 투자수준, (4) 저-이산화탄소 미래를 위한 로드맵, (5) ‘안전성에 대한 논의’ 등이 포함된다.

지구온난화와 청정에너지 그리고 유지가능한 발전에 대한 장관급 회의(Ministerial Dialogue on Climate Change, Clean Energy, and Sustainable Development)는 2005년 영국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합의되어 만들어졌다. 이 회담의 목적 중 하나는 산업화 및 선진국 사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최고의 오염배출국인 미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로 한 국제협약인 유엔의 교토의정서를 비준하지 않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교토의정서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 의정서가 미국 경제에 해로우며 많은 양의 감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경제국가들은 만일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국가들이 교토의정서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개발도상국가들이 합법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의정서의 현재 목표는 2012년으로 마감될 것이며 이 의정서의 효력이 끝나게 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영국의 환경부 장관인 데이비드 밀리밴드(David Miliband)는 유엔의 과정의 일부가 아닌 이번 회의가 ‘20개 가장 오염배출이 심한 국가 사이에서 정직하고, 개방된 안전한 회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주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밀리밴드 장관은 "어느 국가가 가장 어려운 목표를 갖게 될 것인가를 토의하게 되며 선진산업국가들이 이러한 목표치 설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도 이에 기여해야 하며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환경에 가장 안전한 총배출량이 산업화 이전의 수준보다 전 세계의 온도를 약 2도 정도 높일 것이라고 합의하고 있다.

이 회담의 한 가지 분과회의는 지구온난화의 경제적인 결과를 토론하는 것이다. 세계은행의 수적 경제학자인 니콜라스 스턴 경은 영국 정부가 의뢰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니콜라스 경에 따르면, 부국들은 빈곤국가들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이들 국가들은 배출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국의 외무부 장관인 마가렛 베켓(Margaret Beckett)은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스턴 경의 연구는 이제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구를 희생시킬 필요가 없지만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지구를 희생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