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독일, 세계최대 태양광발전단지 건설 경쟁 가열
원문제목
국가
독일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핵심R&D분야
국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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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전략,핵심R&D분야
생성기관명
solarserver
원문 작성일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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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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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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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W 용량의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단지가 독일 바이에른州 포킹(Pocking) 지역에서 4월 27일 공식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여름부터 총 약 4,000만 유로를 투입해 군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축구장 약 40개 규모의 부지에 모두 62,500개의 광전지모듈을 설치한 포킹 태양광발전단지는 약 3,3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인 10MW의 발전용량을 가지고 있다. 건설프로젝트를 맡았던 마틴 부터(Martin Bucher) 팀장은 포킹 태양광발전단지의 가동으로 새로운 전력원의 확보뿐만 아니라 연간 1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히고, 이 정도 감축량은 10제곱킬로미터의 숲이 내는 효과와 맞먹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에서 비교적 일조시간이 길어 태양광발전에 적합한 바이에른州는 이미 몇 해 전부터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에 힘을 쏟아 왔다. 헤아우(Hemau)의 4MWp, 마크슈테텐(Markstetten) 지역의 1.6MWp급 발전단지에 이어 지난해 당시 세계 최대였던 뮐하우젠(Muehlhausen)의 6.3MW급 발전단지와 각각 1.9MW 용량의 귄칭(Guenching) 및 미니호프(Minhof) 발전단지가 동시에 가동된 바 있다.

이외에도 독일은 많은 태양광발전단지들이 용량 경쟁을 해 왔는데, 뷔르슈타트(Buerstadt, 5MW), 에스펜하인(Espenhain, 5MW), 가이젤타제(Geiseltalsee, 4MW), 괴텔보른(Goettelborn, 4MW), 홈부르크(Homburg, 3.5MW) 등이 그 예이다. 이번에 포킹 단지 가동으로 순위가 다시 바뀌기는 했지만, 조만간 곧 새로운 최대 태양광발전단지가 아른슈타인(Arnstein)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완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아른슈타인 태양광발전단지는 12.4MW의 용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독일을 도전하는 움직임도 거세다. 현재 포르투갈에서는 2009년 가동을 목표로 약 35만 개의 모듈을 설치한 발전용량 총 62MW의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가동된 포킹 단지에 비해 6배 이상의 용량을 가진 셈이다.

*techtrend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