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환경기술, 독일의 일자리 창출 엔진으로
원문제목
국가
독일
주제분류
핵심R&D분야,과학기술인력
국가
독일
주제분류
핵심R&D분야,과학기술인력
생성기관명
bmu
원문 작성일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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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u
원문 작성일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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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기후보호 관련 산업이 독일의 일자리 창출 엔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연방환경부(BMU)의 위탁을 받아 독일경제연구소(DIW)와 니더작센경제연구소(NIW), 프라운호퍼 시스템 및 혁신연구소(ISI)가 공동으로 독일 환경산업의 경제적 잠재력과 고용 창출 효과, 기업들의 혁신활동 실태 등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환경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약 150만여 명에 이르며 환경기술이 상품 수출 세계1위인 독일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생가능에너지 분야 종사자 수는 2004년 약 15만 7000명으로, 2년 만에 약 5만 1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독일은 2003년 총 310억 유로의 환경보호 관련 제품을 수출하여 세계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 수출 챔피언 자리를 2004년에도 유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2004년 환경보호 관련 제품의 총생산량은 약 550억 유로로 전체 공산품 생산액의 5.1%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연구의 핵심 주제였던 환경관련 기업들의 혁신활동 실태 조사 결과, 독일 기업들은 총 연구개발지출의 3.3%를 환경보호분야에 투입하여 OECD 국가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의 평균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경기술 관련 특허에서도 유럽특허청 출원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시그마르 가브리엘(Sigmar Gabriel) 연방환경부 장관은 환경기술이 독일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혁신에 중요한 요소라면서 우수한 기술력 덕택에 독일이 세계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가브리엘 장관은 이러한 성공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늘 당장 대책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기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기후보호와 에너지 및 자원 효율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생태문제만이 아니라 동시에 경제문제”라고 역설했다.

*techtrend참조